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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talk)

코코몽 놀이터

레이필 2010. 8. 23. 09:27
신혜를 데리고 NC백화점에 있는 코코몽놀이터를 갔다.


입구에 있는 코코몽 의자..


무보정상태라 좀 어둡넹.. 저넘의 코코몽이 먼동물인진 몰라두 애들은 좋단다..



생각보다 가격이 쎄다. 애들 가지고 상술펴는것이 장난아닌것 같다.. 부모는 왜 돈을 받는겨??? 부모를 위한 시설은 쥐뿔도 없는것이..


우리 신혜의 트레이드 마크~ V



신혜두 엄마 닮았나보다.. 항상 포즈가 똑같당....그래두 엄마보다 이쁘다 ㅋㅋ


코코몽랜드에서 그나마 애들이 좋아하는게 공모양의 튜브??위에서 미끄럼타는거다.. 나머진 머.. 솔찍히 돈아깝는생각이..



기차.. 아이들 혼자 태우는건데.. 글쎄..기다린거 만큼 좋아보이진 않았다.. 애들 눈에선 좋을수도.. ㅋ



여기서 놀때만 돈이 아깝지 않았다.. 나머진.. 머




바닥에 있는 하마..


코코몽과 함께하는 놀이인가보다.. 애들 부모들을 편갈라 게임을 유도한다.. 정~말 재미없었따..(내 주관적으로..)

신혜는 좋다고 쳐다는 보는데.. 머 호응이 저조하니까.. 저 탈쓰고 있는 직원들도 짜증났을꺼다. ㅋ


이 미끄럼틀을 여기서 왜타니.. 집앞에 공원에두 있는뎅..



이런거 잘가지고 노는애들도 많던데.. 신혜는 그렇게 잘하진 못했던거 같다.
그래두 흥미는 있어보여서.. 사주고는 싶었는뎅..


멀만드는건지.. 난 너의 정신세계에 머가 있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코코몽랜드보다 그냥 부모와 잔디밭에가서 뛰어 놀게 하는게 더 유익할거 같다..

비싼만큼 제값을 하는지 의문이다.. 그냥 시원한곳에서 애들 놀게하려는 부모들의 못된 맘이 이런 상업이 번창하는거 아닐까..

신혜만 좋으면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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