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손에 옴니아(OMNIA)

고민고민 끝에 옴니아를 구입했다.

동생친구한테 가서 가벼운 마음으로 질렀다.

출고가가 968,000으로 알고 갔는데... 979000원이라고 했지만.. 동생친구이기에 그냥 모르는척..

16G를 기다리다가.. 4G와 외장메모리 조합도 별로 안작을거 같고.. 16G채운다 한들.. 내가 그 많은 것들을 정리하지 않는다는 것뿐이 안되기에... (사실... 이번 주말을 참고 넘겼어야하는데....)

상자는 정사각형의 네모반듯한 박스다..

구성품들..

배터리	Getting Started Disc CD		MITs CD
배터리 충전거치대
옴니아	이어폰	데이터 케이블	마이크케이블	변환잭
가죽케이스	설명서		홍보전단지	스타일러스펜

모든 케이블엔 변환잭이 박혀있다.. 상당히 불편해보일거 같은 예감..

동생이 프라다를 처음샀을때 가죽케이스에 넣고도 변환잭을 달아놓고 엉덩이에 꼽아놨다가.. 그만.. 앉고 말았다..

바로 액정에 번개가... 나도 조심조심해야쥐..

마지막 옴니아.. 

뽑기운이 좋았는지.. 전화기의 기본기능(통화, SMS, MMS)는 정상적으로 된다.

이제 어플을 깔아서 테스트해봐야지..

아래는 내가 산 내역이다.

옴니아 가격 : 979,000

보상기변 : 180,000(7500원씩 24개월 할인)

요금제 : T250(월 35000원 - 5천원 더블할인)

데이터 퍼펙스 : 1만원

채권보존료 : 2만원...

TU : 슬림요금제(무료?)

979000 / 24 = 40792 - 7500 - 5000 = 기계값 월 28292

979000-300000(현금) = 679000 / 24 = - 7500 - 5000 = 기계값 월 15792

매월 납입액

요금제(35000) + 기계값 15792 + 데이터 퍼펙트 1만원 = 60792원...

잘사용해서 뽕을 뽑자..

난 얼리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