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 Shift !
드디어.. 첫캠핑을 다녀왔따. 2013.04.30~5.1(1박2일) 근로자의 날을 이용해서.. 퇴근후 잽싸게 사내리로.. 첫캠핑이라.. 지름신의 도움으로 장비만 붙박이장한가득 사놓고... 기회만을 틈탔는데... 장비들이 정상적인지도 모르겠고.. 특히 갠역시는 리퍼로 사서.. 확인할 길이 없었다.. 좀 불안하긴 했는데.. 기우였나보다 캠장님이 같이 쳐주셔서.. 혼자 자립고민같은거 안했다. 아쉽긴했다.. 혼자 짠하고 자립해야.. "오~~~ 아빠 짱~~" 했을거 같은데.. 몸 않좋은 와이프와, 신헤 ㅠㅠ 몸도 않좋은데.. 장비를 차에 잘 실어준 와이프... 나름 테트리스 잘하는데?? 7시30분에 도착해서.. 이것저것.. 정리하는데 9시30분에 완료... 통닭으로 대충... 저녁을 때우고.. 힘든지.. 잔다고 ..
오랜만에 여행이다. 변산반도가다가 새만금방조제에서 한컷. 변산에 도착했다. 참 설정하기도 힘드네.. 대명리조트에서 보이는 풍경 불멸의 이수신 세트장 난 얼마 안된 드라마인줄알았는데... 후덜덜.. 벌써 10년가까이 되었다넹 다른 세트장은 태풍에 폐쇄되었고.. 사람한명 없다.. 좀 무섭네.. 생각보다 볼게 없었다. 힘들게 찾아갔는데.. 사람도 없고.. 왠지 무서워 서둘러 나왔따. 전주에서 유명하다던 한옥마을 떡갈비집... 맛은... 음 계룡산 밑에 있는곳과 별차이를 못느꼈다.. 비싸긴 더럽게 비싸다.. 보도에 인공시냇물?? 느낌이 좋아 한컷 정말 힘들게 찍은 가족사진.. 누군가에서 부탁하기가 참... 어럽다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1년이나 글을 안올렸네.. ㅠㅠ 아 귀차니즘. 은근히 귀찮구나.... 그래도 ..
날씨좋은 날은 집에 쳐박혀있다가... 좀 쌀쌀하고... 바람많이 부는 날 골라서 벗꽃구경을 갔다. 사실 애들도 심심해하고, 장모님도 계시니, 어디 갈때 없나.찾다가... 집에서 젤 가깝고, 한번쯤 가봐야지...했던곳으로.. 신탄진 KT&G 개나리가 이쁘게 피였길래.. 한컷.. 근데.. 다들 표정 참.. 엄마보고 인상 좀 피라고 해라~ 못봐주것네.. 그냥.. 그르려니.. 했는데.. 대박~ 니가 꽃보다 갑이다~ 넌 뛰어두 꼭 그렇게 해야겠니? ㅋ 흠.. 어딜가나 주목받는 이쁜 내 딸들.. 갤력시로 찍었는데.. 그런데로 퓔 충만하지 않은가? 나다 어쩔래.. KT&G를 찾다가.. 잘못들어가 수자원공사로 들어갔었다.. 벗꽃이 듬성듬성있어서.. 좀 당황했는데 ㅋㅋ 다행이 여기가 아니였어.. 담엔 꼭 계룡산에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