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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청양고추배 16강 본문

레벨업(level up)/Tennis

제2회 청양고추배 16강

레이필 2015. 7. 7. 14:35



2015.7.4
통합신인부
파트너 이재민
왼손은 거들뿐
일년만이라 그런지 발리할때 엄청힘들어가네 ㅠ

예선전에선 그냥 그랬음 ㅋ 두게임할동안 한포인트 땀(내서브)
조1위 bye
본선가서 서비스가 안정을 찾음 상대방이 리턴안됨...
마지막16강
4-3리드 내 서브 15-30 상대방 미쓰콜로 실랑이가 오가고 우리득점으로 끝
하지만 그 다음 두번에 떠블폴트로 4-4됨 ㅠ
이어 노애드 브레이크 찬스에 왼쪽 서비스라인 안에 떨어진 볼을 쳐올린다는것이 멀리 날려벌려 4-5. 욕 바가지로 먹고, 그런볼은 네트보고 때리라는 원포인트레슨을 받음(로얄클럽 아저씨).
파트너 형이 내 어이없는 실수들에 맥이 빠진듯 허무하게 4-6으로 종료 .

하나둘 짐챙겨 가는 모습을 보고 희열이 느껴짐 ㅋ 다만 너무 뜨거워 온몸에 화상입음(와이프 오이마사지 거절) ㅠ
서브 안정화. 발리 힘빼기 특훈 필요함

파트너형 겁나 침착하고, 코트를 지배하는 모습 인상적이였음. 특히 킬러포핸드는 혀를 내두를 정도...심심하면 한번씩 로브로 상대방을 정신못차리게함(겁나 부러움)

요즘 연습하는 패더러 포핸드 위핑하는것과 나달의 버기윞이 조금 되는거 같아 기분 좋음 다만. 순간 강타할땐 까먹음 힘들어감 ㅋ

즐거운 하루였음 ㅋ 한팀만 더 이겨두 구기자 가져가는건데 ㅋ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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