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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 Shift !

요즘 신혜가 영아산통?을 겪고 있다. 내가 봤을댄 태어날때 3Kg이 안되는 아이들이 많이 겪는거 같다. 와이프는 점점 지쳐가고 있다. 밤마다 설치는 아이와 잠을 못자는 와이프... 이렇게 천사 같은 신혜가 밤만되면.. 와이프를 괴롭힌다.. 추석 연휴기간동안 처가에서 생활했는데.. 한번은 어김없이 영아산통으로 뒤척이는 신혜에게 신경질적으로 대하는 와이프를 보면서.. '아 고생이 많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얼마나 잠을 못자고 몇날 몇일을 씨름했으면.. 그 이쁘다고 비벼대는 아이한테. 자기도 모를 승질을 내겠는가.. 이참에 영아산통이 먼가.. 집어보자. 출처 : http://cafe.naver.com/lovekidsmom/3778 대처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트림을 많이 시켜라. 2. 배 맛사지를..

U1100 이라는 모델이다. 이넘의 장기는 DMB + 와이브로.. 두가지의 일을 할수 있다. 하지만. 정말 어설푸다. DMB는 서울시내 한복판에서두 터지기 어려운. 할말이 없는 수신율을 보여준다. 많은 사람들이 말릴만 한거 같다. 와이브로의 성능은 서울 지역 및 성남의 모란까지는 정말 사용할 만한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곰TV를 무안히 시청하면서 왔으니.. 할말이 없었다.. 워피젠더와 함께 붙여논 모습.. 이렇게 만 되준다면.. 원이 없겠다.... 자세히 보면 U1100의 USB 펴지는 각이 180도가 안된다.. 160?도 정도? 해서 일자로 삽입이 불가능한 상태.. OTL의 상황이 연출되었다. 그렇다면. 옆으로는.. 오 마이 갓드~. 왠지모를 언발란스..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할찌.. 워피젠더가 ..

요즘 들고 다니는 것들이 먼지 궁금해서.. 가방을 뒤집어 보았다. 노트와 우산,지갑은 빼고.. 생활의 유비쿼터스를 지향하는 인 답게.. 참 들고다니는 것두 많다.. 학창시절 공부못하는 애들이 책가방이 무겁듯.. 난 왜 이런걸 들고다니는거야? ㅋㅋ

이번에 일만칠천원짜리 가방을 하나 구입했다. 좋은 가방도 많은데.. 굳이 만칠천원짜리 천가방을 구입했는지.... 나도 모른다. 예전부터 아무리 비싼것도 맘에 안들면, 사용하지 않았다. 오쿄와 여러가지것들을 들고다니기엔 기존 15만원상당의 가방은 너무 작았다. 그리고,,, 디자인도 별로.. 다른 사람들은 예전게 더 낳지 않냐고 반문했지만. 내가 봤을땐 실용적인면에서 거의 제로에 가까웠다. 몇가지의 장비를 넣고 책한권넣기도 버거운 작은 가방이였기에..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천 가방이다 보니.. 파티션도 없고 해서 그냥 주저앉아버린다. 해서 DSLR용 보호커버를 하나 더 장만해게 되었다. 바로 이것.. G마켓에서 만원에 구입했다. 가방과의 가격차이면에선 완전 압도한다. 나중에 DSLR장만하더라도.. 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