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07/09 (31)
Space Shift !

요즘 들고 다니는 것들이 먼지 궁금해서.. 가방을 뒤집어 보았다. 노트와 우산,지갑은 빼고.. 생활의 유비쿼터스를 지향하는 인 답게.. 참 들고다니는 것두 많다.. 학창시절 공부못하는 애들이 책가방이 무겁듯.. 난 왜 이런걸 들고다니는거야? ㅋㅋ

이번에 일만칠천원짜리 가방을 하나 구입했다. 좋은 가방도 많은데.. 굳이 만칠천원짜리 천가방을 구입했는지.... 나도 모른다. 예전부터 아무리 비싼것도 맘에 안들면, 사용하지 않았다. 오쿄와 여러가지것들을 들고다니기엔 기존 15만원상당의 가방은 너무 작았다. 그리고,,, 디자인도 별로.. 다른 사람들은 예전게 더 낳지 않냐고 반문했지만. 내가 봤을땐 실용적인면에서 거의 제로에 가까웠다. 몇가지의 장비를 넣고 책한권넣기도 버거운 작은 가방이였기에..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천 가방이다 보니.. 파티션도 없고 해서 그냥 주저앉아버린다. 해서 DSLR용 보호커버를 하나 더 장만해게 되었다. 바로 이것.. G마켓에서 만원에 구입했다. 가방과의 가격차이면에선 완전 압도한다. 나중에 DSLR장만하더라도.. 괜..
추석내내 처가에서 신혜를 돌보면서 있었다.. 마시멜로 이야기라는 책이 있길래.. 추석을 그냥 보내기도 그렇고 해서.. 읽어나갔는데.. 이번 추석 명절때 최고의 수확인거 같다..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하는 사람들의 마시멜로 이야기.. "나는 내일의 성공을 위해 오늘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다시금 생각해본다. 추석연휴가 끝나면.. 나의 다짐을 좀더 구체적으로 나열해 볼필요가 있는거 같다. 앞으로 내 삶의 향해를 잘할수 있도록.. 키잡이가 되어준 마시멜로 이야기... 와이프가 추천해준 책이다... 감사할 따름.. 마시멜로 이야기.. p102에 나오는 요점정리를 적어본다. 1. 눈앞의 마시멜로를 즉시 먹어치우지 마라. 2. 눈부신 유혹을 이기면, 눈부신 성공을 맞이한다. 3. 장기적인 안목으로 생각..

드디어 수료했습니다. 3일동안의 기나긴 여정을 끝마쳤네요.. 그런데.. 저에겐 더 큰 압박이.. 그동안 정회계사님이 많이 고생하셨을꺼에요.. ^^: 아래는 제가 정회계사님의 카페에 올린 강의후기 입니다. 마지막 강의 이후 끝까지 질문에 답변해주셔서 피곤하셨죠? ㅋㅋ 역쉬.. 카페 홍보를 획기적으로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어쩌다 보니 급여/연말정산.. 등 모든 내용을 들어버렸네요.. 처음 듣는 내용이였지만.. 나름대로 내공이 쌓였습니다. ^^: 앞으로도 인연이.. 쭉~~~ 갔으면 합니다 ^^; 제 홈페이지에 놀러두 오고 그러세요..(http://luciper.kr) 입니다. 그냥 혼자 노는 홈페이지죠 ㅋㅋ 여기처럼.. ㅋㅋ 우리의 마지막 만남이란 걸 아는지.. 주룩주룩 비가 내리네요.. 종종.. 희안한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