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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 Shift !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 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사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오늘 아침 뉴스에서 한국의 헬런켈러 김선태 목사님의 막사이사이상 수상소감에 소개된 구절이다. 왠지 모를 진한 감동이 밀려왔다. 난 지금까지 머했나 짚어보는 계기가 된듯. 오늘도 난 투덜대며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을때 세상엔 많은 분들이 봉사와 선교로 하나님께 영광돌린다.. 반성할때다. 매일 반성과 다짐을 한다. 하지만 뒤돌아 서면 또 망나니인것을... 말과 행동을 조심히하고, 항상 남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정신을 가지고 생활해야겠다. -루시퍼생각-
여주도자기축제에 겸사겸사 갔다. 토야의 모습.. 토야가 가리키고 있는곳은? 화장실?? ㅋㅋ 나중에 아이들과 오면 좋을거 같다. 사실 성인 둘이 가서 할게 없었다. 둘이 서예를 좋아해서 붓글씨를 쓸일도 없고, 난을 그릴일도 없으니 말이다. 난을 그리시던 분들은 사뭇 진지하게 그리시던데.. 아이들이 각양각색의 찰흙으로 무언가를 만드는것에 잼이 있어보였다.. 우리는 그냥 주변만 둘러보고 왔다. 자탄풍이 와서 콘서트를 하고 있었지만.. 그냥 멀리서만 바라보고 오는.. 우리는 올림푸스 뮤~710으로 살짝 살짝 찍고 있는데.. 정말 고전적인 사진기를 들고와서 찍어달라는 분이 계셨는데... 찰칵하는 떨림음이 전율이 오더라.. 가지고 싶다.. 귀차니즘에 빠진 나로썬 한 일주일 가지고 놀면 쳐박아둘거 같다. ㅋㅋ 둘이 ..
실수했당.. 열심히 올린 나의 글들이 보기가 넘 힘들다.. 이유는 간단하다.. 이미지 파일들의 크기가 그냥 올라갔다.. 섬네일형태로 올라가는줄알고, 참 편하다고 생각했는데.. 나의 불찰이다. 오늘 집에가서 다시 이미지 수정하려고 하니.. 또 귀차니즘이 날 괴롭힌다. 원래 이번주가 휴가였는데.. 휴가를 못가니.. 힘도 안난당.. 그래두 또 소일거리가 생겼다.. 내 블로그 관리 ^^;
남한강 구비구비... 정확하게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교회 침례식을 진행하였다. 화창한 여름.. 옆쪽에선 보트를 차량으로 싣고와 잼나게 타더군요. 벌써 일년전 내용이지만 이제서야 정리를 합니다. (귀차니즘에 빠져있는 루시퍼.. 퍽퍽~ 맞아도 싸지요ㅠㅠ) 우선 침례식 예배를 드렸습니다.(침례 받는 사람 4명, 그리고 같이 온분들) 침례의식전 축도 하시는 목사님. 저도 침례를 받았지만, 그땐 물놀이 하던 기억만 있습니다. 교회 식구가 작다보니.. 침례식도 매년 하던것이 이제는 몇년동안 치뤄지지 않다가 올만에 하게 되었네요.. (교회가 부흥되야 할텐데.. 저도 열심히 하지 않아 딱히 누구한테 머라고 할처지도 안되니) ( 지금은 제 와이프인 심규명 자매 침례모습) (최정옥 자매 침례모습) (다슬이 침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