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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 Shift !
놀터캠핑장. 우리의 8번째 캠핑장은 대전 근교를 물색했다. 물망에 오른 놀터,나그네,사내리.. 애들이 좋아한다는 놀터를 선택하고.. 준비를 한다.. 역쉬 준비할땐 빠릿빠릿한 레이필. 피곤치 않아~ 흠.. 가깝군.. 네비로 40분.. 쾌속 애마로 25분에 끊는 무서운 질주가 있을줄 누가 알았겠는가.. 싸이트 구축후 처음으로 야경사진 도전.. 나름 성공을 자축한다 ㅠㅠ. 역시 인터넷 네이X에게 물어보면 못하는게 없는거 같다. 무조건 불부터 짚이고 보는 레이필 ㅋㅋ 이맛이야..(와이프와 애들은 반응이 뜨뜻미지근 하다.) 어묵탕 제조중인 와이프님 ㅋ 감솨.. 첫째는 얼굴에 먼 침공을 당했나 아주 아작이 났었다.. 모기들 잔치에 초대됬었나보다. 점점 나아가고 있는중이다.. 놀터 메인 건물. 폐교를 캠핑장으로 개조..
캠핑을 시작하고, 친구와 처음 조인을 했다. 그리고, 3박4일간의 캠핑을 준비한다. 그 무수히 많은 휴양림중 선택한곳은 그 멀고도 먼 인제....흐미.. 여긴 어디냐 ㅠㅠ 강원도 꼭대기네 ㅠ 대전에서 여길 가야하나? ㅋㅋ 네비찍으니 5시간 나온다 ㅠㅠ 우리가족과 친구네 가족 친구는 캠핑을 자주다녀 아주 능숙하다.. 피난민모드 완성. 빨래집게로 타프에 주렁주렁... 이것두 방법이구나.. ㅋ 내 갤럭시 역쉬 ㅋㅋ 데크싸이즈가 작아 부득이 앞마당에 구축.. 약간 경사져서.. 3박4일 후 허리 통증 유발되어 힘들었다. 3박4일동안 이 타프아래서 생활했다. 친구와 오랜만에 많은 대화도하고.. 모기도 많이 물렸다 ㅠ 용대 6야영장..모습 3박4일이다보니 눅눅한 침낭도 말리고. 정훈이와 신혜는 무슨대화가 오갔을까? ..
2번째 캠핑 등장인물 : 나, 와이프, 신혜, 지민, 기호, 주희, 주호, 주환 와이프 친구네와 첫 쪼인 캠핑을 갔다. 성남과 대전 중간지점을 선택하다보니... 선택의 폭이 그리 넓지않아 가족캠핑장으로 최종 결정.~~ 이번엔 혼자 갠역시를 자립시켰다. 생각보다 쉬웠다. 너무 쉬워서 좀 의아했기도.. 타프를 첨가져와서 첨 설치하는데 좀 버벅되기도 했다.. 바람이 많이 불어 혼자는 도저희 ㅋㅋ 주희네 가족은 우리보다 30분이나 늦게 왔는데 텐트치고...타프치고. 우리 타프칠때 도와주더라는 ㅠ 주희네 문리버2~ 내가 최종 결정을 보류한 텐트.. 갠역시랑 별차이가 없었다. 이너는 더 넓어보였는데... 모든 싸이트 구축... 1시간 30분은 족히 걸렸다 ㅋㅋ 그래두 첫날이니 힘든줄은 모르겠고... 와이프가 탐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