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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 Shift !
2번째 캠핑 등장인물 : 나, 와이프, 신혜, 지민, 기호, 주희, 주호, 주환 와이프 친구네와 첫 쪼인 캠핑을 갔다. 성남과 대전 중간지점을 선택하다보니... 선택의 폭이 그리 넓지않아 가족캠핑장으로 최종 결정.~~ 이번엔 혼자 갠역시를 자립시켰다. 생각보다 쉬웠다. 너무 쉬워서 좀 의아했기도.. 타프를 첨가져와서 첨 설치하는데 좀 버벅되기도 했다.. 바람이 많이 불어 혼자는 도저희 ㅋㅋ 주희네 가족은 우리보다 30분이나 늦게 왔는데 텐트치고...타프치고. 우리 타프칠때 도와주더라는 ㅠ 주희네 문리버2~ 내가 최종 결정을 보류한 텐트.. 갠역시랑 별차이가 없었다. 이너는 더 넓어보였는데... 모든 싸이트 구축... 1시간 30분은 족히 걸렸다 ㅋㅋ 그래두 첫날이니 힘든줄은 모르겠고... 와이프가 탐내는..
드디어.. 첫캠핑을 다녀왔따. 2013.04.30~5.1(1박2일) 근로자의 날을 이용해서.. 퇴근후 잽싸게 사내리로.. 첫캠핑이라.. 지름신의 도움으로 장비만 붙박이장한가득 사놓고... 기회만을 틈탔는데... 장비들이 정상적인지도 모르겠고.. 특히 갠역시는 리퍼로 사서.. 확인할 길이 없었다.. 좀 불안하긴 했는데.. 기우였나보다 캠장님이 같이 쳐주셔서.. 혼자 자립고민같은거 안했다. 아쉽긴했다.. 혼자 짠하고 자립해야.. "오~~~ 아빠 짱~~" 했을거 같은데.. 몸 않좋은 와이프와, 신헤 ㅠㅠ 몸도 않좋은데.. 장비를 차에 잘 실어준 와이프... 나름 테트리스 잘하는데?? 7시30분에 도착해서.. 이것저것.. 정리하는데 9시30분에 완료... 통닭으로 대충... 저녁을 때우고.. 힘든지.. 잔다고 ..
오랜만에 여행이다. 변산반도가다가 새만금방조제에서 한컷. 변산에 도착했다. 참 설정하기도 힘드네.. 대명리조트에서 보이는 풍경 불멸의 이수신 세트장 난 얼마 안된 드라마인줄알았는데... 후덜덜.. 벌써 10년가까이 되었다넹 다른 세트장은 태풍에 폐쇄되었고.. 사람한명 없다.. 좀 무섭네.. 생각보다 볼게 없었다. 힘들게 찾아갔는데.. 사람도 없고.. 왠지 무서워 서둘러 나왔따. 전주에서 유명하다던 한옥마을 떡갈비집... 맛은... 음 계룡산 밑에 있는곳과 별차이를 못느꼈다.. 비싸긴 더럽게 비싸다.. 보도에 인공시냇물?? 느낌이 좋아 한컷 정말 힘들게 찍은 가족사진.. 누군가에서 부탁하기가 참... 어럽다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1년이나 글을 안올렸네.. ㅠㅠ 아 귀차니즘. 은근히 귀찮구나.... 그래도 ..
나문재펜션으로 들어가기.. 안면도 안에 정말 구석탱이에 자리잡은 곳인데.. 사람이 무진장 많다는거.. 레스토랑 올라가는 길.. 좌측은 레스토랑, 우측은 공원 왕할머니(신혜기준)가 힘들다고 앉으시길래.. 몰래 한방.. 나문재왔다는 인증샷이 됬다는거. 걍 잘어울리는 배경같아.. 신혜가 참좋아했다. 하지만 나중엔 거미한마리때문에 때부리기 시작... 이걸 몰카라구 해야하나.. (사실 몰래찍은건데..) 커플사진 어느 커플이 더 잘나왔을까.. 우린 항상 포즈가 비슷한거 같앙. 앗. 살짝 눈을 감았었구나.. 잘나온줄알았는뎅.. 이정돈 되야.. 모델답지 않낭.. 나문재 주변 갯벌.. 사실.. 수영은 못할거 가던데... 요로코롬 산책로에 소라껍데기로 장식도 되어 있고.. 맨발로 가기엔 발이 고생일거 같다.. 나문재 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