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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 Shift !
시도들어가는 배에서 참.. 노말하다 우영이 모습 영종도와 시도 사이 내부에서 찍는건 정말 너무 어려운거 같다. 노이즈 장난아니네 갈매기의 멋진 모습을 담고 싶지만.. 렌즈의 부재로.. 풀하우스 찍은 곳.. 집구경하는게 일인당 5천원이였나.. 후덜덜.. 너무비싸다.. 겉만 핡고 왔따. 풀하우스 앞바다.. 인상참. 겉는 모습.. 걷는것 만으로도 신기.. 이건머.. 모델들이 영.. ㅋㅋ 남 얘기할때가 아닌듯 흠. 이뿌게 나올줄알았는데.. 참 독특한 사람의 공원.. 좨다 이런 것들만 있다.. 흠.. 어딜 가든지 종민은 항상 이런 포즈.. ㅋ 시도에서 나오는 길 종민이 차. 조리개를 더 줄여야했나 ㅠ 이날.. 난 죽다 살았다.. 다시는 고진감래를 먹지안으리.. ㅋㅋ
여름휴가때 다녀온 동해바다와 돌아오는길에 방아다리약수터를 들렸다. 아무런 정보 없이 올랐기에 그냥 일반 약수터에서 탄산수정도?일줄 알았다.. 근데 방아다리약수는 탄산수도 탄산수지만.. 약각 쿠ㅐ하면서도 비위를 거스르는 물의 맛.. 몸에 좋다니 먹어는 봤지만.. 차마 떠오진 못했다.. 많은 사람들이 약수터를 찾았고.. 저마다 지고온 물통들은 다른 사람은 아랑곳하지 않고 지들만 먹고 살겠다는건지..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더 뻔뻔해지는 거 같기도하고, 요즘 젊은이들은 그런것에 의의를 제기하는 모습..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이건만 담아가겠다고 하는 아줌마의 가공할 뻔뻔함 ... 그래 이물먹고 제발 건강하게 사세요. 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참으로 안타까운 세태. 이 물을 마시기 위해 그토록 붐비는 사람들 틈바구..
쥬즐테 MT 2일차 아침고요수목원을 찾았다. 다들 바쁜 일상을 뒤로한체 아침고요까지 동행하다니 대단하다. 혜원누님은 집에서 아이들이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데두 마지막까지 함께하시는.. 놀랍게도 모성본능을 버렸다(ㅋㅋ) 갠 사진을 찍어달라는 문의가 너무 쇄도했다.. 근데 정작 내 사진은 하나두 없다는거.. 슬푸다 2인이상 찍은 사진들. 이제서야 올리다니.. 벌써 한달이 지났건만.. 이놈의 귀차니즘은 언제쯤 버릴수 있을찌... 이 한장을 찍기위해 몇번의 샷을 날렸는지.. 나의 모델이 되어준 분들이 고맙기만 하다는거. 역쉬 여름시작 전이라 나무들도 꽃들도 활짝.. 기분까지 업... 뱀이 나온단다.. 조심해야겠다.. 길이 아닌곳은 쳐다도 보지말자. 조그만 성당을 지어놨더군.. 젤 앞 바른 자세로 앉아 있는 나....